고성예총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호응

지난 8월 27일 2기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6일(토) 2기 수료식이 있기까지 강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간의 다양한 활동과, 수업 내용에 대해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질문과 대답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 수료식을 마쳤다. 

정영도 고성예총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처음 개강 때보다 많은 자신감을 갖고 수업에 임하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갖춰가는 학생들로 거듭남에 너무 대견스럽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관심이 우리 학생들을 변화시켰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2기 개강에 대한 기대와 열의가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의 작품전시와 학생들의 발표 현장 분위기에서 그 진가가 여실히 드러나 학부모님과 학생들 모두가 좋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님들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좋은 기획과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열심히 가르쳐준 강사 선생님들께도 고마움의 인사말을 전했다.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라고 자녀 및 주변에도 권유를 하여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해 보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