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제일요양병원, 어려운 이웃 위한 라면 400박스 기탁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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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제일요양병원(이사장 서정갑)이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9일 오전, 라면 40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성제일요양병원 서정복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늘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고성군은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고성군 관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고성읍 남해안대로에 위치한 고성제일요양병원은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노인전문병원으로 지난 11월 11일에는 의료행위와 건강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MH연세병원, 삼천포서울병원, 경상대학교병원과 진료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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