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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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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체육회는 사무국장을 포함한 이사 임기를 4년, 이사 인원도 19명이상 100명 이하로 규약을 개정했다. 고성군체육회(회장 최평호)는 지난 21일 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체육회 임원 40여 명이 참석 한가운데 2016년도 고성군체육회 제5차 이사회 및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3회 고성군생활체육대회 결산의 건 △제2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결산의 건 △고성군체육회 규약 전부 개정의 건 △고성군체육회 분담금 규정 제정의 건에 대해 논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이사회는 고성군체육회 규약 전부 개정의 건에서 당초 체육회 사무국장의 임기를 회장과 함께 한다고 되어 있던 것을 사무국장 임기도 이사와 함께 4년으로 변경했다.
또 기존 15명 이상 60명 이하로 되어 있던 이사 수도 19명 이상 100명 이하로 개정하고 고성군체육회의 임원의 임기를 2020년 2월 정기총회까지로 체육회 규약에 명시했다. 이사회에 이어 대연회장에서 펼쳐진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에는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선수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고성군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19개 종목에 45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입장상으로 화합상을 수상했다.
대회결과 배구, 댄스 스포츠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육상, 테니스 2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검도, 국학기공, 야구, 자전거 4개 종목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입상종목에 대한 트로피가 종목별 협회장에게 수여됐다.최평호 군수는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내년 양산에서 개최되는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고성 체육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