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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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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 창원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55회 경상남도문화상 및 제26회 경남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사)한국국악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박기선)가 문화예술유공 단체상, (사)한국예총 고성지회 제민숙 사무국장이 경남예총 예술인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55회 경상남도문화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한 (사)한국국악협회 고성군지부는 전통국악을 알리고 전통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공을 인정받았다.
고성국악협회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고성군내 크고 작은 행사와 대회는 물론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며 전통음악과 무용 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26회 경남예술인상 공로상을 수상한 제민숙 사무국장은 지난 9년간 고성예총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군내 예술인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및 타 지역과의 교류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제 사무국장은 (사)한국문인협회 고성지부 사무국장 및 부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디카시 운영위원, (사)한국예총 고성지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