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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면(면장 배형관)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칭찬·친절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강연은 하이면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면사무소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칭찬·친절 전문 강사로 초빙된 허은숙 강사가 율동과 웃음이 더해진 강연을 펼쳤다.특히 허은숙 강사는 “칭찬은 상대방이 관심을 받고 있고 존재감을 제대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며 “상대방은 나와의 관계를 더욱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칭찬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배형관 하이면장은 “이런 강연의 기회를 자주 가져 상대를 칭찬, 배려하고 군민을 부모 형제와 같이 모시는데 모범이 되는 하이면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