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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고성군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4일 2016 하반기 경남지역 권역별 자문위원 연에 참가했다.
이번 연수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통일․대북정책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통한 자문위원 통일 활동 역량 강화 및 소명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경남지역 진주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11개 협의회 자문위원 250명을 대상으로 1일 과정의 학습형 연수로 진행됐다.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에는 민주평통고성군협의회 김성진 회장, 백순임 부회장, 이철원 간사를 비롯 자문위원 15명이 참여하여 북핵 위협에 대한 우리의 정책방향(김민석 중앙일보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통일(주성하 동아일보 기자) 통일강연과 탈북민과 함께하는 통일토크콘서트(지성호 NAUH 대표), 통일4행시 작성 등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김성진 회장은 “자문위원들의 통일역량 강화와 통일준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통일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입력 : 2016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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