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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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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회장 박성태‧얼굴 사진)는 지난 10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2016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곤 부군수를 비롯한 황보길 의장,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회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행동강령과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문화정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성태 회장은 “우리는 30여 년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바르게살기운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안전문화정착에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곤 부군수는 “군민과 함께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가 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황보길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희망찬 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사회라는 보편적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회원들은 고맹의 초청가수공연과 구영미 한국무용 공연 등을 관람하고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통해 함께 웃고 즐겼다. 또 오광대사물놀이 공연과 김기천 씨의 색소폰연주, 위원회별 장기자랑 등을 통해 회원 상호 간에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