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2 03:10: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체육

맑고 깊은 선율로 11월 밤을 아름답게 물들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04일
ⓒ (주)고성신문사
고성군여성합창단(단장 박혜민)은 지난 27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여성합창단은 이일경 지휘자의 섬세하고 경쾌한 지휘와 최지혜 반주자의 반주 아래 맑고 깊은 선율로 11월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이번 연주회는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고성군여성합창단 정기 연주, 이은국 플루티스트, 창원·진주시립교향악단 소속 금관 5중주, 성악앙상블 벨리시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금관 연주와 접목된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여 불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고성군여성합창단은 ‘제비꽃’, ‘들국화’, ‘꽃구름 속에’ 등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두껍아 문지기’, ‘꽃타령’, ‘사랑하기 때문에’,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등의 마지막 무대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혜민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연주회를 찾아주신 관객들과 늘 열심히 연습해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준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여성합창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군민의 날 및 소가야문화제 행사 등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04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