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2 03:40: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라이프

모교와 선후배가 있어 즐겁고 유쾌한 고성중

김규한 신임회장 선임
김영식 자랑스러운 동문상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04일
ⓒ (주)고성신문사
ⓒ (주)고성신문사
고성중학교총동문회 제37차 정기총회 및 제17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모교 강당 및 운동장에서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모교를 빛낸 공로로 김영식 동문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모교와 총동문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황민준, 김종환, 이섭규 동문이 공로패를, 김은숙 교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임원선출에서는 동문들의 만장일치로 김규한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최규범 수석부회장, 박기석, 윤태상, 이섭규 부회장, 김진율, 차형호 감사, 진영찬 사무국장, 천상용 재무차장 등으로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곽근영 총동문회장은 “고성을 포함해 전국 경향각지에서 온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기총회 및 기별체육대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준 동문들과 뜻 깊고 의미 있는 체육행사를 주관해준 동문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모교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별체육대회 행사는 고성중 선·후배들의 모교 사랑의 장이며, 화합의 장이며, 친목의 장”이라며 “동문 모두가 한마음 큰 잔치에 서로 정을 나누고 마음을 합해 즐겁고 유쾌하게 경기에 임하고 어울림 마당에서는 서로 얼싸안고 선후배 간의 화합과 애교심을 높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규한 신임회장은 “동문들의 성원에 회장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하지만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고성중학교 동문들은 기수별로 윷놀이와 배구, 족구 등의 체육행사에서는 모두가 학창시절로 돌아가 모교 운동장을 뛰놀았다. 이어진 만남의 행사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술잔을 기울이며 정담을 나누고 노래자랑을 통해 동문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면서 모두가 웃고 즐기는 동문화합의 장이 됐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04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