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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한국자유총연맹고성군지회(회장 오경기) 회원 30여 명이 지난달 28일 6번째 행복한 고성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고성 나눔 릴레이는 어려운 이을 위해 행복한 일(봉사활동, 기부)을 실천해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올해 3월, 처음 만들어졌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자원봉사를 실시한 단체가 다음 단체를 직접 지명해 릴레이식으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명을 받았지만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운 단체는 기부금 5만원 이상을 기탁하면 되고 모아진 기부금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이게 된다.
올해 여섯 번째 나눔 실천 운동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은 고성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해 고성읍 관내 일원에서 등굣길 학교폭력근절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