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공비축미곡 회화면 어신리 첫 수매

군은 2016년산 공공비축미곡 18만2천828가마와 시장격리곡 12만4천592가마 등 총 30만7천420가마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방법은 산물벼 3만3천850가마, 톤백 4천45가마(40㎏포대 기준 8만900가마), 포대벼 19만2천670가마로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새일미와 영호진미로 군은 오는 12월 23일까지 각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수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첫 수매는 회화면 어신리 어선마을회관과 산북마을회관, 석전마을회관에서 실시되며, 포대벼 3천66가마를 매입한다.

읍면별 매입물량은 △고성읍 포대벼 1만542가마, 톤백 1천34가마 △영오면 포대벼 1만7천216가마, 톤백 161가마 △거류면 포대벼 3만135가마, 톤백 577가마 △회화면 포대벼 1만2천724가마 톤백 157가마 △하일면 포대벼 1만577가마, 톤백 261가마를 매입할 계획이다. 또 △대가면 포대벼 1만1천749가마, 톤백 240가마 △마암면 포대벼 1만9천237가마, 톤백 254가마 △동해면 1만6천837가마, 톤백 136가마 △개천면 포대벼 1만903가마, 톤백 116가마 △삼산면 포대벼 1만258가마, 톤백 99가마 △구만면 포대벼 1만169가마, 톤백 266가마 △상리면 포대벼 8천978가마, 톤백 266가마 △영현면 포대벼 1만983가마, 톤백 206가마 △하이면 포대벼 1만2천362가마, 톤백 272가마 등이다.

매입가격은 포대당(조곡 40㎏) 특등 4만6천480원, 1등 4만5천 원, 2등 4만3천 원, 3등 3만8천270원으로 매입해 우선지급금으로 지급한다.최종정산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에 따라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2017년 1월 사후 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