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올해 두 번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자매결연기관 완월동 화합한마당축제에서 구만면 우수농산물 소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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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만면(면장 최봉호)은 지난 10월 29일, 자매결연기관인 창원시 마산 합포구 완월동 완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 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구만면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만면 발전위원회(위원장 이상범)는 완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우광)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완월동의‘화합한마당축제 및 노인행사’를 개최한 29일, 행사장 한편에 판매부스를 협조 받아 무농약으로 생산한 청정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구만면 10여 농가가 검은콩, 들깨 등 8개 품목을 준비해 완월동 화합한마당 축제행사에 참여한 많은 동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을 판매해 큰 호응을 받았다. 최봉호 구만면장과 강병곤 완월동장은 도ㆍ농간 상생을 위해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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