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찾아가는 칭찬·친절 강연 가져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 등 30여 명 참석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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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면(면장 박형옥)은 2일 오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칭찬ㆍ친절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동해면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이영춘 조장, 김정훈 파출소장,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규 칭찬친절실천운동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문 강사로 초빙된 허은숙 강사가 율동과 웃음이 더해진 강의를 펼쳤다.
허은숙 강사는 “칭찬은 그 사람을 인정하고 배려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 한다”며 “상대방의 구체적 행동에 대하여 칭찬하라”고 칭찬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작은 것에서부터 칭찬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렬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해 정감이 넘치는 동해면을 만드는데 행정 최일선 이장들이 모범을 보이겠다”며 “좋은 강의를 마련해 주신 김성규 회장님과 박형옥 면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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