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주민자치위, 2016년 늘푸른가게 열린장터 바자회 열어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 및 소외계층 전달 예정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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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권수)는 지난 1일, 고성읍 파머스마켓 앞에서 ‘2016년 늘푸른가게 열린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의류, 잡화류뿐만 아니라 고성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직접 키운 무공해 시금치 20kg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소문난 떡집(사장 박상주)에서 쌀 100kg 상당의 떡을,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김권수 위원장이 감, 고구마, 미역, 김 등 고성의 특산품을, 차현지 부위원장이 현미강정 20박스를 제공하는 등 고성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물품을 구매한 방문객들은 “우리 고성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돕는 좋은 뜻으로 구매하게 돼 더욱 보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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