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실버놀이지도사 양성 과정 개강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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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은 지난달 31일, 수강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에서‘2016년 실버놀이지도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실버놀이지도사 양성 과정은 고성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 이리 온(ON)’배달 강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5일간 2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강의는 박상태(사,한국놀이문화협회 경남회장) 강사가 실버놀이의 지도법과 실버댄스, 대상자별 놀이지도기법을, 정순태(사,한국놀이문화협회 경남지부교육이사) 강사가 전래놀이, 놀이치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호양 기획감사실장은“관내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행복도시 고성 건설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9월 기준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26.3%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지역내 노인의 정서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긍정적인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노인 건강증진을 위해‘학습 이리 온(ON)' 배달 강좌를 14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군은 군민의 호응도를 반영해 실버놀이지도에 함께 할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등 맟춤형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해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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