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고성신문사 |
|
|
 |
|
ⓒ (주)고성신문사 |
| 재부영현향우회(회장 황소용)는 지난 3일 향우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동, 구례와 곡성 등 섬진강 일대를 여행하는 가을야유회를 가졌다.
영현향우회에서는 향우들의 단합은 물론 고향 발전을 위한 애향심을 다지기 위해 매년 가을 야유회를 개최하고 있다.
황소용 회장은 “여느 모임에서는 볼 수 없는 끈끈한 정이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향우들이 뭉칠 수 있는 것은 같은 고향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추억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촌스런 축제 등 다양한 사업에서 향우들이 힘을 합쳐 고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향우회가 한 몫해야 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