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즐거움이 가득한 진주강씨

이날 행사는 진주강씨고성군종친회 회원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에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 정담을 나누고 화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정우 회장은 “청년회에서 준비한 가족한마당 행사에서 고성군의 종친들이 다함께 모일 수 있는 것은 기쁨”이라며 “이러한 기쁨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고 종친상호 간에도 서로서로 알아가면서 사랑이 넘치는 진주강씨고성군종친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남열 청년회장은 “비록 많은 준비는 하지 못했지만 종친 모두가 오늘 하루 동안은 모든 근심걱정은 내려놓고 웃고 즐기면서 신명나는 하루를 보냈으면 한다”면서 “늘 건강하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강씨고성군종친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