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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을 통해 꿈을 설계하라!

진로박람회 명사초청 특강
중고교생 학부모 600여 명 참여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1일
지난 19일 역도경기장 일원에서 관내 중고교생, 학부모 등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박람회 및 명사초청 특강을 열렸다.
고성군은 지난 19일 고성 역도경기장 일원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로박람회 및 명사초청 특강
을 개최했다.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진로 및 직업 선택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역도경기장 일원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진로박람회’는 16개의 진로체험 부스가 운영됐다.특히 3D프린팅 체험과 VR체험 및 드론 체험을 비롯해 에코에듀테이터와 업사이클러 등 신종 직업군에 대한 체험은 참가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진로박람회에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역도경기장 실내에서 인기가수 헤이니와 유명 댄스팀 JAY&BEE의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진로교육을 통해 꿈을 설계하라!’는 주제로 TMD교육그룹 고봉익 대표의 진로·진학 특강이 진행됐다.
아울러 ‘나를 작품으로 만드는 행복법’이라는 주제로 조승연 작가가, ‘적극성을 가지고 도전하라’는 주제로 개그맨 윤정수 씨가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가 진행된 이후에는 학생들이 박람회를 관람하며 작성한 질문으로 바탕으로 한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이날 진로박람회와 명사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 체험이 제일 신기했고 새로운 업사이클러라는 직업에 관심이 갔다”며 “내 미래의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강의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평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박람회와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수경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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