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붕어 어린고기 방류
하이면 봉현저수지와 거류면 당동소류지에 1만 5천마리 방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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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은 내수면 자원 조성 및 토속 어종 양성을 위해 19일 오후, 하이면 봉현저수지와 거류면 당동소지에 붕어 어린고기 1만 5천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 연구센터에서 지원받은 2~3㎝ 정도의 붕어 어린고기 5천 마리와 1만 마리를 봉현저수지와 거류면 당동소류지에 각각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이면 봉현저수지와 거류면 당동소류지에서는 각각 군 관계자,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붕어는 대표적인 토속어류로 하천·저수지·호수 등에 서식하고 있어 내수면 자원 증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형관 하이면장은 “방류 이후 자원조성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인근마을 이장 및 주민과 협의해 주기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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