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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경찰서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 및 농가빈집털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66일간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특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방범활동기간 중 관내 농축산물 절도발생 현황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내 참다래 및 곱배인삼밭 등 특용작물 재배지에 대한 집중 방범진단을 실시 후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경찰과 CPO(범죄예방진단팀) 합동으로 1일·1시간·1개마을 방문, 가시적 다목적 경찰활동전개로 주민대상 범죄예방 홍보활동 강화로 농축산물 도난예방활동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성경찰서는 농산물 도난예방요령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지·파출소에서는 농산물 이동로, 출하장 주변에 목검문을 실시해수확기 농산물 도난예방활동에 모든 역량을 모아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 절도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