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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청년회의소 2017년도 회장에 현 상임부회장인 강장성 씨가 당선됐다.
강장성 당선자와 함께 2017년도 고성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갈 회장단에는 상임부회 박상근, 내무부회장 옥준석, 외무부회장 손성민, 감사 박성현·이동숙 씨가 각각 당선됐다.
고성청년회의소(회장 최준호·선거관리위원장 천상욱)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제28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회장단 및 감사를 이 같이 선출했다.
강장성 회장 당선자는 2012년 고성청년회의소에 입회하여 2013년 국제활동분과위원장, 2014년 총무이사, 2015년 감사를 거쳐 현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강 당선자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고성청년회의소 활동에 임해 최우수신입회원상, 중앙회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7년 50주년을 맞이하는 강 당선자는 ‘반세기의 역사, 백년의 비전이 있는 고성JC’라는 슬로건을 걸고 고성청년회의소 50년간의 역사를 기념하고 새로운 50년의 시작을 군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회장단 및 감사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지며,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