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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군은 지난 22일 거류영농조합법인과 삼강엠앤티를 방문해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한 내 진로체험처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군은 약 2개월간의 조사를 거쳐 관내 기업체중 농업, 축산업, 수산업, 조선 해양플랜트산업 등 4개 분야에서 업체를 발굴했다.
군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고성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사전답사는 학부모 진로코칭 아카데미 수료자를 비롯한 관내 중학교 진로담당교사 등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고 업체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로체험처 4개(거류영농조합법인, 정동목장, 경양수산, 삼강엠앤티) 중 2개 업체를 선정해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거류영농조합법인 손상재 대표는 직접 생산한 새고아미 쌀로 만든 쌀 가공식품과 식품제조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거류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 중인 무인 방제 헬기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