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다자녀 가정 생필품 전달 격려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동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성군산림조합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고성읍 거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자녀(3명) 가정을 구대진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방문,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활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구대진 조합장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 협동조합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며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지원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