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청년회 대가면복지회관 주변 환경정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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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가면청년회원들이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펴 칭송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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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면청년회(회장 이상룡) 회원 20여 명은 지난 11일 대가면복지회관 시설주변의 풀베기 및 수목정비작업 등을 실시했다.
 | | | iv>이날 회원들은 동력예취기, 전정가위, 동력전정기계 등을 지참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운동장 및 주변화단 풀베기(5천여㎡) 및 홍가시, 향나무 등 수십 그루의 정원수 전정 작업, 주변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상룡 회장은 “면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면청년회는 지난 2009년에 결성된 단체로 현재 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대가면복지회관과 대가저수지 주변, 천왕산 등산로, 지방도변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대가면 달집태우기 행사, 어버이날 경로위안잔치, 초등학생 장학금 지급사업, 경로당 위문행사 등 각종 지역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살기 좋은 대가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