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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당동리에 위치한 벼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 포장에서 평가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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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거류면 당동리에 위치한 벼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 포장에서 김영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전직 농업기술원장, 직원, 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익산 571호 등 18계통(품종)에 대해 벼 생육특성과 병충해, 수량 등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한편 벼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 포장은 새로 육성한 벼 우량계통의 남부해안지 적응성을 검토한 후 신품종을 선발해 보급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고성의 시험포장은 경남지역 중 해안지대의 벼 적응성을 실험하기 위해 시범포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평야지대는 진주시, 산간지대는 산청군에 시험포장이 조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