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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현의 오카가키 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바둑대회에 고성군 한일교류회(회장 박태공)에서 참석하여 민간교류회를 가졌다.
지난 26일 일본의 후쿠오카현 오카가키정에서 열린 바둑대회에서 고성군청 기우회 장현열씨가 B조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총 3개 조로 나누어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24명과 고성군 한·일교류회 등 한국측 25명과 일본측 25명이 출전, 각 조별 우승자를 가렸다.
고성군 한.일교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간차원의 한일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