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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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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최평호 군수가 지난 7일,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 천사의집 3곳을 방문해 시설생활인을 위문하고 종사자를 격려한 데 이어 이정곤 부군수가 사랑나눔공동체, 고성시니어스를 위문 방문했다.
최평호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성숙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추석을 맞아 14개 읍·면의 저소득층 세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1천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29개소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