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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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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면의용소방대(남성대장 이동구, 여성대장 이순자)는 지난 8일 대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연휴 기간 중 고향을 찾을 출향인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동해 일주도로를 찾을 관광객을 위해 동해면 내산리 소재 해맞이공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국도 77호선 주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동구 대장은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오는 출향인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해면 이미지를 제고하고 동해면의용소방대의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