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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박물관협의회 이도열 고성탈박물관 관장이 터키 이스탄불 펜딕에서 열리는 세계민속공예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펜딕에서 펜딕구의 주최로 열리는 세계민속공예전에 초청되었다. 펜딕시의 중심에서 열리는 이번 공예전은 약 60여 명의 전세계 민속공예가들이 모여 작품시연과 공예전시를 하게 된다.
이번 펜딕 세계민속공예전은 모두가 모여서 전시와 워크숍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것을 소개하는 것이 이 행사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터키 이스탄불 펜딕 측에서 모든 제반 비용을 부담하며 이도열 관장 외 한 명의 도우미가 기간 내내 도울 예정이다.
이도열 관장은 “이번 터키 세계민속공예전은 전 세계의 유명한 공예예술가들이 각 나라를 대표해 초청되어 뜻깊은 행사이다. 대한민국과 경남 고성의 문화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