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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철성중학교(교장 박태은) 전통예술 및 4- H회(지도교사 정종빈)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 2박3일간 나라사랑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자기 계발뿐만 아니라 인성적성 계발, 사회성 함양에 기여하고 특히 나라사랑, 지·덕·노·체의 4-H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민주시민의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독도탐방을 했다.경남농업기술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농촌체험학습사업),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의 협찬으로 4-H회의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학습과제로 나라사랑 독도탐방을 실시했다.
4-H의 학습과제는 고성오광대 전통 맥 잇기 사업을 중심으로 전통예술과 농촌체험학습, 전통문화 공연으로 불우이웃과 장애 우들과 함께 어울리고 장애 시설에 직접 가서 봉사 활동을 시행한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을 여는 신비의 섬,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우리 가슴의 상징인 독도 탐방을 함으로 인해 학생들이 애국심과 자긍심을 느껴서 건전한 민주시민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요즘청소년들은 모두의 마블이나 마인 크레프트 같은 게임에 열중하는데 우리 회원들은 울릉도에서 독도기념관을 찾아 독도의 중요성, 독도의용수비대를 비롯하여 독도를 수호하고,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선열에 대한 검색, 토론으로 서로의 진지함을 표출했다.
직접 독도에 입도하여 독도수비대의 활약상과 독도의 신비로움, 중요성을 한번 더 인식하게 됐다.울릉도와 독도의 기암괴석과 희귀 동·식물 등 자연경관에도 체험과 탐색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또한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 군사적, 경제적 가치, 조경 수역, 생태계의 보고를 조별로 조사, 탐색하여 토론을 했다.
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나라사랑과 농촌사랑을 느끼는 알찬 학습과제를 수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국가관을 정립시키고, 역사 교육 강화, 주변 국가와의 갈등 관계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대에 우리의 대처 방안 정립, 교사의 독도(독도 의용 수비대)에 대한 교육 자료 활용, 청소년들에게 일본의 작태 바로 알기와 독도 사랑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