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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고성경찰서(서장 조정재)는 지난 22일 고성읍 자율방범대 방범초소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활동 중인 방범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로사항 청취 등 간담회를 열었다.
조정재 서장은 지역치안 안정화를 위해서는 경찰의 인력만으로는 어려움이 많아 주민 여러분의 협력치안·참여치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순찰활동에 필요한 안전장비와 격려품을 전달하였으며 여성범죄 안전확보를 위해 남산공원 일대에서 방범대원들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고성경찰서 공룡지구대 고성읍 자율방범대는 1988년도에 조직돼 현재 40명이 10개조로 매일 청소년 우범지역 등 고성읍 일원에 범죄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
입력 : 201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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