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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 고성문화원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예절교육과 추석절 차례상 차리기 실기 행사를 실시한다.
내달 3일 오전 10시 문화원 1층 강당에서 실시 되는 이번 행사는 제사의 유래와 의미, 제사의 종류, 제사의 준비 과정 등을 시연함으로써 우리의 전통예절을 올바르게 익히고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도충홍 원장은 “우리 조상들은 전통적으로 의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예절이 우리 시대에 맞게 잘 수용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전통예절행사와 추석 차례상 실기 교육은 고성문화원 예절분과회원은 물론 희망하는 모든 분이 참석하셔서 좋은 체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예절교육은 고성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 ‘우리차 되살리기’ 최정임(경상대 예절 강사) 강사와 예절분과위원회(회장 강부관)에서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