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워크숍 개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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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재하)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하동군 칠불사에서 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이 함께 하는 소통과 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위크숍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교육, 하동군 칠불사 주지스님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 하동군 칠불사 주지스님은 ‘소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서는 민·관의 실무자간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협력이 뒷받침돼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올해 10월 1일에 있을 고성군 복지박람회에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복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재하 민간위원장은 “군민이 행복한 고성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면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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