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우주의 꿈을 품다!`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우주과학체험캠프 실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17일
|
 |
|
ⓒ (주)고성신문사 |
|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이 전남 고흥에 소재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로 ‘우주과학체험캠프’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6년 취약계층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우주과학의 원리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우주인훈련장비 시승, 천체투영관 체험 및 관측, 우주착륙선 제작, 항공우주과학강연 및 실습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영화에서만 보던 우주를 직접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어른이 되면 우주비행사가 돼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주과학체험캠프를 통해 아동들이 우주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역량 계발과 성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17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