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 서화경로당 준공식 개최
17일 오전 11시, 150여 명 참석해 경로당 신축 축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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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마암면 화산마을의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7일 오전 11시, 서화경로당서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대열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원, 최상림 고성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서화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마암면 화산리 1034-3번지에 지어진 서화경로당은 군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5월 착공해 대지면적 186㎡, 건축면적 67.56㎡ 규모로 완공됐다. 배정현 화산마을 이장은 환영사에서 “마을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을 무사히 완공하고 오늘 준공식을 개최할 수 있어 더 없이 기쁘다”며 “경로당 신축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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