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적십자봉사회, 마음을 모아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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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마음을 담아 수리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고성군 삼산면에 마련됐다. 삼산면(면장 남기길)은 삼산면적십자봉사회(회장 장손남) 회원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던 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희망삼산나눔회, 삼산사랑산악회, 가야장식, 고려페인트 등도 후원에 참여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했다. 삼산면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시는 이 모 어르신을 돕기 위해 도배하기, 페인트 색칠하기 등의 작업을 약 일주일에 걸쳐 진행했다. 장손남 삼산면적십자봉사회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단체 및 봉사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의회 박덕해 의원도 어려운 어르신을 돕고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도움을 요청해 150만원의 생계비 지원을 함께 받았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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