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 발전위원회, 마산합포구 완월동에서 현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8일, 현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도․농 상생 계기 마련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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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만면 발전위원회(회장 이상범)는 지난 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완월공원에서 도·농간 현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2년부터 구만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친목을 다져온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통우회회장 이영래)과의 협력 아래 마련됐다.
이날 구만면 발전위원회는 완월동 주민들에게 파프리카, 옥수수, 우리밀, 햇보리쌀, 건고사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만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렸다.
이상범 구만면 발전위원회 회장은 “구만면장님과 완원동장님 덕분에 어려운 시기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향후 정기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정의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봉호 구만면장과 이시권 완월동장은 도·농간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향후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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