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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라이온스클럽 백문기 회장 취임

이도생 재직기념패
백석기 임문경 지구총재표창패 수상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01일
ⓒ (주)고성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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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라이온스클럽 제52대 회장으로 백문기L이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고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30일 클럽회관에서 제51대·5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도생L 회장이 이임하고 백문기L 신임회장을 비롯한 전병천L 제2부회장, 반대훈L 제3부회장, 조원래L 총무, 최도석L 재무, 김정갑L L.T, 전정주L T.T, 정찬용L 회원위원장 등 임원진을 구성해 앞으로 고성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가게 됐다.
또 박성욱L, 이둘자N, 윤철L, 최영희N, 이주언L, 백금화N, 박경태L이 입회를 했다.시상식에서는 백석기L, 임문경L이 지구총재표창패, 박화욱L이 지역부총재 표창패, 우봉호L, 이현주N가 회장표창패, 이도생 이임회장이 재직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 정찬용L(19년), 이범수L(8년), 허판기L(6년), 이도생L(4년), 이윤대L, 김정갑L(3년), 김용준L, 전정주L, 최유열L, 백문기L(1년)이 100% 출석상을 받았다. 
이도생 이임회장은 “그동안 못다한 일들이 아쉬움과 반성의 마음이 더 크다”면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과 회원 간 화합은 물론 단합에 최선을 다했는지 반문해보니 아쉬움도 남고 소홀함과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렇지만 회원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삶에 가장 큰 보람이었고, 영광이었으며,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면서 “취임하는 백문기 회장의 열정적인 추진에 힘을 보태어 한층 더 높은 고성클럽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백문기 신임회장은 “자유, 지성, 우리 국가의 안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클럽이 탄생한지도 52년째가 되었다”면서 “지역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찾아 봉사를 아끼지 않은 선배들의 뜻을 이어 받아 새로운 세기를 준비하는 라이온으로서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또 “선배 라이온들의 업적을 본받아 국제협회 10주년에 발맞춰 ‘봉사주의 정신의 정착화로 동반성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라이오니즘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말 수고가 많았던 이도생 이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고성라이온스클럽은 제52대 회장 취임식 봉사금으로 생활주변 빈곤세대 6가구에 가구당 50만 원, 생계곤란 다문화가족 2가구에 가구당 50만 원 등 총4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L.C.I.F 기금으로 백문기L, 정순성L, 정찬용L, 최유열L, 천명길L, 김정갑L, 백문기L, 조원래L, 홍봉조L, 우봉호L, 조일용L이 각 1천 달러씩 총 1만 달러를 기탁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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