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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상공협의회 골프동우회(회장 이도경)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달 28일 노벨CC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 박기태 초대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김춘 고성군골프협회장, 허원태 최유열 고문과 최명호 농협군지부장 등 24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졌다.
이동렬 총무로부터 수상자 발표에서 박기태 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으며 김철현 씨가 우승을 김성진 씨가 준우승을 했다.
최다버디상은 임재기 씨가 4개를 기록했으며 롱기스트는 황규용 씨가 250m를 기록했다. 최대파상은 강순석 씨가 12개를, 니어리스트는 박수백 씨가 1.8m를 기록했다.
더블보기상은 최유열 씨가 7개를, 최다보기상은 김기수 씨가 11개 트리플보기상은 정순성 씨가 차지했다.
강순석 박수백 씨가 동우회 모임에 열심히 참가해 개근상으로 화합상을 받았다.
이도경 회장은 “지금 우리 고성도 어려운 경기 속에 기업을 꾸려 가고 있는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원들 모두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 골프동우회에 이제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발전과 회원간 친목을 돈독히 다져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욱춘 고성군골프협회장은 “고성군상공협의회 골프동우회 회원들이야말로 고성군 골프 인구를 확대하고 골프발전을 위해 노력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가져 주기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