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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고성향우들이 PNS 천안공장을 견학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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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부고성향우회(회장 최영호)는 최근 고성출신 향우 기업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충북 진천에서 가진 국제식품 진천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재부산향우들이 인근 천안에 공장에 있는 남기홍 전 재부산향우회장이 운영하는 PNS 천안공장을 방문했다. PNS 더존샤시 천안공장은 부산 양산 1, 2공장에 이어 지난 2013년 준공하여 3년째 수도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PNS 천안공장은 풍새일반산업단지에 4만1천157㎡ 부지에 월 최대 1만2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연간 5천억 원 규모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 국내 단일 친환경 창호 생산 규모로는 최대 Capa를 책임질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PNS는 샤인샤시의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과 함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스타일 틀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 분야에서는 LG화학과 금강샛시 한화 PNS 더존샤시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PNS 더존샤시가 한화를 제치고 국내 3위에 올랐다.
특히 그동안 대기업에 원자재를 의존해 오던 원료를 직접 수입하여 원가를 10% 절감하면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PNS 더존샤시는 국내 최고의 연예인인 김태희와 프로골퍼 양희영을 모델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국에 17개 지사를 두어 신속한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기홍 향우는 "고성인의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5년내에 국내 1위의 기업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PNS 더존샤시는 앞으로 공장을 늘려 합성수지창호와 창매트 보강재를 생산해 국내 최대 공장 규모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