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출신 20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연 열려

각 향우회에서 50여 분을 초대하여 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성향우회에서는 김영균, 제재형, 신대도, 심의표 전임회장과 제정호 회장, 박만갑 ‘재경고성인’ 발간추진위원과 발간추진위원단, 읍면향우회 회장단, 상임부회장단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통영향우회에서는 강일근 회장, 윤우정, 이성태 고문과 회장단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평호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김동진 통영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의장도 자리를 같이했다.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강일근 통영회장은 훌륭하신 분들의 덕담이 이어질 것이므로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는 것으로 환영사를 대신했다.

제정호 고성회장은 환영사에서 치열한 선거전에서 승리의 월계관을 쓰고 당당히 국회에 입성하신 의원님들께 축하를 드리며, 고성과 통영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윤우정 전 통영향우회장(법무법인 화산 대표변호사)과 김영균 전 고성향우회장(전 법제처장)의 축사에 이어 만찬이 진행됐다.이성태 통영고문의 건배제의와 제재형 전 회장은 건배제의에서 즉석 5행시를 지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통영고성5 시제는 통: 통크게, 영: 영웅호걸 답게, 고: 고집부리지 말고,성: 성내지도 말고, 오: 오손도손 잘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