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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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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달 27일 구 공설운동장에서 ‘제44회 경로효친 백일장 및 미술(서예)사생대회’를 개최했다.
고성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 예의 범절과 효 사상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가해 백일장(운문, 산문), 미술, 사군자, 서예(한글, 한문)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백일장 고등부는 진성옥(철성고), 중등부는 박세열(고성중), 초등 고학년 윤유진(대성초), 초등 저학년 리사랑(대흥초) 학생이 차지했다.
사생대회 대상은 조도현(철성고), 최우수상은 안지영(철성고), 이정미(고성초), 박진홍(대성초), 배언욱(마암초), 제창주(대흥초) 학생이 받았다.
서예부문 대상은 김태민(철성중), 최우수상은 박승민(고성중), 조아민(고성여중), 심다인(삼산초), 김원빈(대성초)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