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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사 취재 및 편집 기자들이 편집회의를 하고 있다. |
ⓒ (주)고성신문사 |
| 고성신문은 지난달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5월 편집회의를 갖고 지면 배치, 창간 특집호 취재 및 편집 방향과 7월 중 개최정인 창간기념식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올해가 고성신문의 창간이 25주년 되는 해”라며, “전 직원이 합심해 창간 기념식과 특집호를 준비하고,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지역신문은 지역민들이 고성신문에 원하는 것들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좀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성신문 창간 25주년 기념식은 오는 7월 22일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