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제7회 전국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서 고성군청 세팍타크로팀이 드블이벤트(2인조)1위, 레구(3인조)2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마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전국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가 열렸다.
고성군청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오는 10월 경북 김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대회에서 2연패의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12월 카다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도 기대되고 있다.
고성군청 세팍타크로팀은 플레잉코치 고문석을 제외한 유동영, 윤주형, 이준표, 권혁진 선수가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동영, 윤주형, 이준표 선수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로서 12월 아시안 게임에서도 유력한 메달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