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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특허출원 행정 업무와 군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의장, 상표,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에 관한 자문을 구기 위해 고문변리사 제도를 도입한다.
군은 지난 9일 서울 소재 휴피아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영수61·고성출신 재경향우) 대표 변리사를 고성군 고문변리사로 위촉했다.
이 변리사는 앞으로 2년동안 군과 주민들의 특허출원에 대한 정보 제공과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등록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자문에 응하고 산업재산권과 관련한 소송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고성군 고문변리사 위촉을 계기로 변리사의 자문과 소송수행 등을 통해 특허 업무를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평호 군수는 “상표 출원 등 해마다 늘고 있는 관내 기업 및 군민들의 지적재산권이 고문변리사를 통해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고문변리사로 위촉된 이영수 변리사는 고성 출신으로 특허청에서 특허심사관을 거친 특허 전문 변리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