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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야골프동우회(회장 김을생) 회장배 골프대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고성노벨CC에서 열렸. 신임회장에 이종식 씨가 취임했다.
이번 소가야골프동우회장배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이영기 씨가 차지했으며 차태수 씨가 우승을, 준우승은 이영봉 씨가 차지했다.
니어리스트는 서정명 씨가 1.1m를 기록했으며 롱기스트에는 차태수 씨가 270m를 기록했다. 박순곤 직전회장과 강순석 씨가 모범회원상을 받았다.
소가야골프동우회는 신임 이종식 회장이 취임하고 수석부회장에는 임현수 씨가 부회장은 차태수 최현철 황치범 씨가 선임됐으며 사무국장에는 정정흔 씨가 맡게 됐다.
김을생 이임회장은 “우리 군내 소가야골프동우회가 가장 단합이 잘되고 있어 자랑스럽다.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과 함께 골프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다.신임 이종식 회장은 “우리 소가야골프동우회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후배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요즘 백세인생이라는 노래처럼 우리 모두 건강도 잘챙기면서 즐거운 골프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