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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고성신문사 |
| 철성중학교 프론티어 봉사단은 지난 8일 어머니봉사단(단장 우명자)과 고성군노인요양원, 치매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효(孝) 봉사활을 실시했다. 이날 30여명의 봉사단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100송이의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드린 후 어버이날 노래를 부르고 큰절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명자 단장은 “어버이날 효(孝)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인성을 함양시키는 행사가 되었다. 또한 소외 되어 있는 어른들이 아주 흡족해 하셨다. 학생과 어른이 동행하는 이러한 자원봉사는 지속적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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