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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대웅뷔페에서 황씨고성군종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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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씨고성군종친회(회장 황영주)는 지난달 30일 고성읍 대웅뷔페 4층에서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씨고성군종친회 황홍출 청년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영주 회장은 “해마다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회원들의 참여가 다소 저조하다”며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고성군의 400여 종친들의 대표라고 생각하고 회원 결집과 종친회 활동에 더욱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명원재의 대문이 노후화되어 비가 오면 물이 새는 등 개보수가 필요해 현재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개보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준 종친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고성군에서 종친들의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은 인원이라도 서로가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종친 모두가 화합해야 한다”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면서 내년 행사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은 종원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