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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용(가운데) 이사장이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이준호 대리, 울산경남지역본부장표창을 받은 박옥경 대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주)고성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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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우수회원, 대의원 등이 자산·공제 1천200억 돌파기념 대의원 단합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주)고성신문사 |
| 고성새마을금고(이사장 박민용)는 지난달 23일 대전 계족산과 마이산 일원에서 임직원, 우수회원 및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새마을금고 자산·공제 1천200억 원 달성기념대회를 개최했다.
박민용 이사장은 “고성새마을금고가 창립 36주년의 긴 역사 속에서 자산 500억, 공제유효계약고 700억원달성으로 기념비적인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실면에서도 경영평가 1등급의 결실을 연속적으로 거두면서 회원에 대한 복지사업 및 지역공헌사업도 활발히 펼쳐 협동조합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서도 공제유효계약고 700억 돌파는 금고 수익성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새마을금고의 존재가치를 위해 역사에 결코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한 해를 만들도록 임직원들은 전력 질주하겠다”는 강한 각오를 다졌다.
김두경 전무는 “오늘의 영광은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성원해 주신 결과이며 감사와 더불어 직원 모두는 회원님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열과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수상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에 이준호 대리, 울산경남지역본부장표창은 박옥경 대리가 수상했다.
새마을금고 단체포상으로는 공제 700억 돌파 기념트로피와 포상금 700만 원 및 대형화분 1점이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지급됐다.
한편 고성새마을금고는 90년 모범운영상 수상과 1996년 사업실적우수금고, 2014년에는 개선도평가 우수금고로 선정된 바 있다.
올 3월 26일 현재 자산·공제 1천200억 원을 달성하고 1만1천875명의 거래회원을 확보, 경영실태평가등급 3연속 1등급을 유지하는 등 회원들의 꾸준한 신뢰관계와 경영 내실화를 통해 지역금융기관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