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 미국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장, 고성군 방문
공룡엑스포 개최 축하 겸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행사 홍보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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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엽 미국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장(국제자문관)이 3일, 자매결연 도시인 고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이창엽 위원장의 방문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의 개최를 축하하고 ‘2016년 미국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행사’를 홍보하고자 이뤄졌다. 이 위원장은 군청을 방문한 후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둘러본 다음, 고성오광대, 문수암,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탐방했다. 이창엽 위원장은 “자매도시인 고성군의 여러 관광명소와 엑스포 행사장을 직접 체험하고 구경하니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고성군과 글렌데일시가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LA시 자문위원, LA시 경찰국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창엽 위원장은 2009년부터 고성군 청소년 미국연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성군-글렌데일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글렌데일시에 위안부 동상을 설치하고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미국 글렌데일시는 LA카운티를 구성하고 있는 인구 21만여 명의 도시로 현재 3만여 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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